NC 다이노스 새 외국인 투수 로건 베렛이 KBO리그에서의 첫 평가전에서 무난한 투구를 했다.
베렛은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애넥스필드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3이닝 3안타 1홈런 2탈삼진 1실점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147㎞를 기록했고 슬라이더와 커브 체인지업을 섞어 던졌다.
경기 후 베렛은 "애리조나에서 가진 마지막 경기에서 선발로 나가게 되어 기쁘다. 경기를 계속 나가면서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스프링 캠프에서 더욱 몸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 우리 팀 타자들이 아닌 넥센 선수들과 경기를 가지게 되니 KBO리그에 대해 조금 더 알게 됐다고 생각한다. 스프링캠프 동안 스트라이크존을 집중적으로 생각하고 던졌는데 남은 기간 동안 변화구도 생각하면서 던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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