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김문호가 선제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김문호는 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홈게임에서 0-0이던 2회말 무사 1루에서 우월 홈런을 작렬했다. 선두 민병헌이 볼넷으로 출루하자 김문호는 LG 선발 차우찬의 141㎞짜리 직구를 잡아당겨 오른쪽 담장을 여유있게 넘겼다. 시즌 첫 홈런.
김문호가 홈런을 날린 것은 지난 6월 30일 NC 다이노스전 이후 281일만이다.
부산=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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