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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녀 소유와 다영이 난생 처음으로 마라도에 방문했다. 소녀다운 밝은 에너지와 남다른 친화력으로 금세 마라도에 적응한 두 소녀는 급기야 물질에까지 도전하기에 이른다. 추자도에서 해녀를 하는 이모들을 둔 다영은 "물질을 꼭 한 번 배워보고 싶었다"고 의지를 표명했고 이에 박여사가 직접 해녀 물질을 가르쳐주기로 약속한다. 물질 4년차 박서방도 다영에게 "뭔가 보여주겠다"며 함께 물질 시범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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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먹방요정 문세윤이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며 "사람이 네 명인데 라면을 네 개 끓이는 건 큰 실수다"라고 날카롭게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문세윤은 "저 라면을 꼭 한 번 먹어보고 싶다. 내가 마라도에 가면 반드시 저곳에서 라면을 끓여먹겠다"며 남다른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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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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