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GS샵이 '순성 카시트' 단독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순성은 1952년 국내 최초로 유아용 카시트 생산공장을 설립, 카시트를 보급하고 카시트 장착의 중요성을 알려온 전문 브랜드다. 국내 카시트 브랜드 중 유일하게 국내 본사에 전 생산라인을 구축해 사출부터 조립, 봉제, 포장까지 100% 직접 생산하고 있다. 해외 유명 브랜드들과의 경쟁 속에서 2017년 GS샵 카시트 브랜드 매출 1위를 차지했다.
GS샵은 11일(수), 12일(목) 양일 간 온라인과 모바일 쇼핑몰을 통해 30만대가 판매된 순성의 스테디셀러 카시트인 '데일리'의 차콜블랙 색상을 선착순 100명에게 35% 할인 가격에 한정 판매한다. 신생아부터 아이의 성장 발달 단계에 맞춰 베이비, 차일드, 주니어까지 3가지 모드로 조절이 가능하며 안정성이 검증된 5점식 안전 벨트로 사고 시 충격을 분산시켜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2만 회 이상의 버클 테스트를 거쳤다.
같은 기간 순성의 대표 주니어 카시트인 '제나주니어 라이트' 마룬레드 색상 또한 35% 할인 판매한다. 성장 단계에 맞춰 헤드레스트를 8단계로 조절 가능하며 헤드레스트 조절시 어깨가 동시에 확장되는 시스템으로 4세부터 12세까지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2중 우레탄 충격흡수제, 가드 타입의 임팩트 쉴드 등 안전을 위한 우수한 기능도 갖췄다.
그밖에도 다양한 혜택들이 준비된다. '데일리 오가닉 라인'과 '데일리' 네오블랙 색상은 30% 할인과 함께 보호매트, 쿨시트를 증정하며, ISOFIX 고정 방식으로 쉽고 단단한 장착이 가능한 '라온'은 30% 할인과 전용 선쉐이드, 보호매트와 쿨시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차량 안전벨트와 ISOFIX를 겸용하여 장착 가능한 '제나'와 ' 제나주니어'도 20% 할인 되며 전용 컵홀더, 킥매트, 쿨시트를 준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