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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 최고 구속은 150㎞를 기록했고 커브 슬라이더 투심패스트볼을 섞어 던졌다. 그동안 부상 후유증을 우려해 투구수를 80개선에서 조절 했지만 이날은 92개의 공을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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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는 이렇다할 위기없이 이닝을 지워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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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김광현은 "경기 초반에 부담됐던 상황을 맞았었는데 운이 따라줘서 위기를 넘기며 안정을 찾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지난 등판보다는 컨디션이 조금 좋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투구수를 절약해 7회에도 올라올수 있어 기분이 좋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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