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아디다스가 4월 15일(일) 부산의 랜드마크인 광안대교 위를 달리는 에너지 레이스 '2018 마이런 부산' 마라톤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마이런 부산' 마라톤 대회는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대회로, 부산 지역뿐만 아니라 서울을 비롯한 타 지역에서도 많은 러너들이 참석했다. 일반 마라톤 대회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광안대교를 위를 달리는 독특한 코스를 마련, 따뜻한 봄기운과 부산의 바닷바람을 온몸으로 느끼며 달릴 수 있어 참가한 러너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주최 측은 '우먼스 8K(WOMEN'S 8K)'코스를 따로 모집하여 진행했다. 총 2천 명의 여성 러너들만 참석한 해당 코스는 팀 대결 방식으로, 모델 문가비와 배우 김희정이 각각 팀 대표로 참가자들과 호흡을 같이하며 달렸다.
주최 측은 "마이런 부산 마라톤 대회는 열정이 가득한 부산이라는 지역적인 분위기와 바다를 건너는 색다른 코스가 맞나 많은 참가자들이 만족스러워하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러닝이 축구, 농구와 같은 하나의 스포츠로써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이런 부산'은 젊고 활기찬 부산 지역의 특성에 맞춘 20대 감성을 지닌 청춘들을 위한 레이스로, 참가 접수 시작과 동시에 접수가 마감되는 등 매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아디다스 코리아는 이번 대회 참가비 중 일부 금액을 추후 부산시 체육발전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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