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사무국이 16일 투수 보크를 놓친 심판진에게 경고 조치를 내렸다.
KBO 사무국은 '1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6회초 2사 3루 상황에서 나온 넥센 투수 한현희의 보크를 잡지 못한 경기 심판진에게 KBO리그 규정 벌칙내규 제1항에 따라 엄중 경고 조처했다'고 발표했다. 당시 두산 코치진은 심판진이 한현희의 보크를 잡아내지 못한 점을 항의했다. 이 경기서 두산은 넥센에 3대2로 이겼다.
해당 경기 감독관은 경기 보고서에 심판진의 실수를 적시했고, KBO 사무국은 검토 결과 엄중 경고 조치를 내리기로 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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