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 김동엽이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시즌 8호 솔로 홈런을 쳤다.
김동엽은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전에서 팀이 3-7로 뒤진 6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로 연결했다. 지난 17일 KT 위즈전에서 나온 솔로포에 이어 사흘 만에 터진 시즌 8호 홈런.
김동엽은 롯데 투수 진명호와 끈질긴 풀카운트 승부를 펼쳤다. 진명호가 던진 10구째 137㎞의 슬라이더를 그대로 걷어올려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0m 짜리 홈런으로 연결했다.
6회초 SK 공격이 진행 중인 가운데 롯데가 SK에 7-4로 앞서고 있다.
부산=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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