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몸 상태를 만들어 러시아월드컵에 출전할 것이다."
브라질의 핵심 공격수 네이마르가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네이마르는 지난 20일(한국시각) 국제축구연맹(FIFA)과의 인터뷰에서 "월드컵에 도착할 때까지 좋은 몸 상태를 만들 시간이 충분히 남아있다"고 밝혔다. 이어 "부상을 하는 건 좋지 않지만 좀 더 쉴 수 있다. 긍정적인 것만 바라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네이마르는 브라질대표팀이 월드컵을 위한 공식훈련에 돌입하는 5월 17일에 맞춰 몸 상태를 끌어올리려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는 최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마지막 진단 결과가 5월 17일에 나올 것이다. 그 이후 자유롭게 뛸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네이마르는 쟁쟁한 브라질 축구스타들의 아성에 도전하고 있다. 네이마르는 현재 83경기에 출전, 53골을 터뜨리고 있다. 3위 호마리우에 두 골차로 다가섰다. 2위 호나우지뉴와는 9골 차에 불과하다. 올해 안에 호나우지뉴의 기록까지 넘어설 가능성이 높다.
네이마르는 더 높은 곳도 바라보고 있다. 펠레다. 그는 A매치 92경기에서 77골을 기록 중이다. 24골차다. 2010년 8월 10일 브라질대표로 첫 출전 기회를 잡았던 네이마르는 8년 만에 53경기를 찍었고 아직 스물 여섯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몸 관리만 8년은 더 대표생활을 할 수 있다. 펠레의 기록을 깨는 것도 불가능은 아니라는 평가다.
네이마르는 ""나는 세계에서 가장 강한 브라질대표팀의 일원이 된 것에 만족스럽다. 우리는 승리할 수 있는 자질을 갖췄다"고 전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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