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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해 7월 18라운드부터 VAR(비디오판독시스템)을 처음 도입했다. 시스템 도입 전까지만 해도 심판의 판정에 선수, 구단의 불신이 커진 상황이었다. 하지만 지난 시즌 VAR을 통해 오심 43개를 잡아냈다. 결과적으로 성공이었다. 판독 시간으로 인해 경기의 흐름이 끊길 수 있지만, 만족할 만한 결과물을 냈다. 올 시즌에는 K리그2로 VAR이 확대 시행됐다. VAR은 꾸준히 잘못된 판정을 바로 잡고 있다. 빠르게 K리그 속 하나의 시스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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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은 세계 축구의 흐름이다. 2016년 처음 시행된 이후로 독일 분데스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등이 VAR을 도입했다. K리그 역시 비교적 빠르게 이 흐름에 합류했다.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만난 엘러레이 위원장은 "VAR에 대해선 기술적, 운영적으로 모두 만족하고 있다"고 했다. IFAB는 각 리그의 VAR 현황을 꼼꼼하게 살핀다. 그는 "한국에서의 VAR 시스템을 꾸준히 확인해왔다. 연맹에서 3000여개의 클립을 올리고 있고, 하나 하나 확인하고 있다. 한국이 아주 잘하고 있다"면서 "전체적인 운영이 좋고, K리그와 IFAB의 관계도 매우 좋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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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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