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이 5월 가정의 달 특집으로 추억의 코너들을 소환해 역대급 꿀잼을 예고한다. 첫 번째 특집 게스트로 '국가대표' 이상화-심석희-최민정-민유라가 출연해 추억의 '쟁반노래방'을 펼친다고 해 기대감이 증폭된다.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 측은 "5월 3일부터 한 달 동안 '해투'가 '가정의 달' 특집으로 시청자 분들의 안방을 찾아간다. 특집 방송은 '쟁반노래방 리턴즈', '야간매점 리턴즈', '프렌즈 리턴즈' 등 '해투3'의 레전드 코너들로 꾸려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가정의 달 특집 첫 타자는 '쟁반노래방 리턴즈-국가대표 노래방'이다. '쟁반노래방'은 2001년부터 2005년까지 방송된 '해투'의 시조새로 밀폐된 노래방 스튜디오 안에서 MC와 게스트들이 동요를 한 소절씩 나눠 부르고, 틀릴 경우 전원이 머리에 쟁반을 맞는 게임코너.
지난 15주년 특집 당시 화려하게 귀환,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는 '쟁반노래방'은 1여년만에 재 귀환을 알리며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쟁반노래방 리턴즈'의 게스트로 지난 평창 올림픽의 주역들인 이상화(스피드스케이팅), 심석희-최민정(쇼트트랙), 민유라(피겨 아이스댄스)가 출연해 유쾌한 쟁반파티를 벌인다고 해 기대감이 한층 고조된다.
또 2012년부터 2016년에 걸쳐 방영된 '야간매점'이 돌아온다. '야간매점'은 스타들의 맛깔나는 토크와 함께 간단한 레시피로 이루어진 야식을 소개하며 짜치계, 뻥스크림, 지성만두밥 등 화제의 음식들을 탄생시킨 쿡방의 원조. 이에 가정의 달 특집으로 마련된 '야간매점 리턴즈'가 어떤 야식으로 다시 한 번 화제를 불러일으킬지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프렌즈 리턴즈'도 방송될 예정이다. 지난 설, '해투' MC 김용만-박수홍의 친구들을 찾으며 명절 안방을 훈훈하게 덥혔던 '프렌즈 리턴즈'인만큼 가정의 달인 5월에도 특유의 감동 어린 웃음과 아련한 향수를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해피투게더3' 제작진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 온 가족이 둘러 앉아 볼 수 있는 특별한 방송들을 준비했다. 알차고 유쾌한 방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시청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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