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턴이 웨인 루니를 시장에 내놓는다.
29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에버턴이 올 여름 루니를 팔 계획을 세웠다'고 전했다. 루니는 올 시즌 맨유를 떠나 친정팀인 에버턴 유니폼을 입었다. 루니는 부상자가 속출한 에버턴의 최전방을 지키며 녹록치 않은 기량을 과시했다. 31경기에서 10골을 넣었다.
하지만 에버턴은 루니와 함께 가지 않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루니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마지막 무대로 에버턴을 결정한만큼, 만약 이적할 경우 해외리그가 유력하다. 그 중에서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와 중국 슈퍼리그가 유력한 행선지다. 루니는 과거에도 미국과 중국의 러브콜을 받았다. 당시는 거절했지만, 지금은 분명 재고해야 하는 리그가 됐다. 현재 루니는 미국쪽을 더 선호하는 눈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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