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그1 트루아 공격수 석현준(27)이 4개월여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석현준은 29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트루아 스타드 드로브에서 벌어진 캉과의 2017~2018 프랑스 리그1 35라운드 홈경기에서 2-1로 앞선 후반 32분 교체 투입돼 쐐기골을 터뜨렸다. 시즌 6호골. 지난해 12월 10일 AS모나코전 멀티골 이후 140일 만이다.
석현준은 지난해 8월 FC포르투(포르투갈)에서 트루아로 임대됐다. 올 시즌 정규리그 23경기(선발 11경기)에 출전했다. 석현준은 캉 상대로 2-1로 앞선 후반 32분 아다마 니안 대신 교체 선수로 들어가 원톱으로 나섰다. 7분 후 레미 발테르의 패스를 받은 후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같은 프랑스 디종 미드필더 권창훈(23)은 이날 보르도와의 원정경기에 풀타임으로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는 없었고 팀도 1대3으로 졌다.
EPL(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탈팰리스 이청용(30)은 약 50일 만에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는 28일 레스터시티와의 홈경기서 4-0으로 앞선 후반 40분에 교체 출전했다. 뭔가를 보여주기엔 시간이 너무 짧았고 이렇다할 인상적인 플레이를 펼치지 못했다. 공격 포인트는 물론 슈팅도 기록하지 못했다. 팀은 5대0 대승을 거뒀다. 이청용이 마지막으로 실전 경기에 출전한 건 3월 10일 첼시전이다. 이청용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6경기(선발 1경기)에 출전했다.
스완지시티 미드필더 기성용(29)은 첼시와의 홈경기서 선발 풀타임 출전했다. 팀은 0대1로 졌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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