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SBS가 2년만에 선보이는 특집극이자 가상과 현실을 오가는 흥미로운 소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SBS 특집극 '엑시트'(극본 박연혁, 연출 정동윤)의 김경남이 4월 30일(오늘) 첫 방송을 앞두고 '엑시트'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김경남 소속사 제이알이엔티가 공개한 사진 속 김경남은 '엑시트' 대본을 든 훈훈한 모습. 특히 촬영장 비하인드컷에서는 펌 스타일의 달라진 헤어와 함께 날카로운 눈빛으로 변신한 김경남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감빵생활'의 귀여운 김제혁 열혈팬 준돌로 친숙했던 김경남의 달라진 모습에 "준돌이 맞나요" "변신 기대됩니다"라는 팬들의 반응도 이어졌다.
SBS가 2년만에 선보이는 특집극 '엑시트'는 단 한 순간이라도 행복해지고 싶었던 사내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판타지 드라마. 김경남은 극중 캐피탈 일용직 도강수(최태준 분)가 적을 둔 캐피털 업체 직원 '홍기철'로 분한다. 사장인 황태복(박호산 분)의 영리한 심복 '기철'은 어두운 밑바닥 세계에서 영리함과 빠른 상황판단력으로 살아남은 인물이다. 김경남은 '감빵생활'에 함께 출연했으나 각기 감빵 밖과 안으로 나뉘었던 박호산과 사장과 직원으로 다시 만나 뜻깊은 호흡을 맞췄다. 공개된 사진 속 김경남은 밑바닥 세계의 기철을 위해 눈빛부터 헤어스타일까지 완전히 달라진 모습이라 기대감을 높인다. 2017년 '피고인'의 묵묵한 수행비서, '최강배달꾼'의 카리스마 성재,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밝고 귀여운 준돌로 매 작품 변신한 김경남은 SBS '엑시트'에 이어 차기작 MBC 수목미니시리즈 '이리와 안아줘'의 주역 현무로 돌아올 예정이기도 하다.
한편 드라마 '위대한 캣츠비'의 박연혁 작가와 '피고인''수상한 파트너'의 공동연출 정동윤 감독이 의기투합하고 김경남 외 최태준, 박호산, 우현, 남기애, 배해선, 전수진 등 쟁쟁한 배우들의 만남으로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는 SBS 특집극 '엑시트'는 4월 30일과 5월 1일 밤 10시 2부작으로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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