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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FC서울의 훈련장인 구리 GS챔피언스파크는 그 어느 때보다 적막했다. 굳게 잠긴 문이 현 상황을 그대로 보여줬다. 훈련장으로 향하는 선수들의 발걸음은 무거웠다. 오전 훈련을 위해 그라운드에 모인 선수들은 고개를 푹 숙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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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2일 경남과 대결을 펼치는 서울 선수단은 1일 오전부터 훈련을 진행했다. 이을용 감독대행 체제에서 진행한 첫 번째 훈련이었다. 약 1시간30분 동안 진행된 훈련과 미팅을 마친 선수단은 2일 창원에서 열리는 경남과의 2018년 KEB하나은행 K리그1 11라운드 원정경기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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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개막 10경기에서 2승4무4패(승점 10)를 기록, 9위에 위치해 있다. 서울은 이을용 감독대행 체제에서 치르는 첫 경기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구리=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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