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할리우드 배우 채닝 테이텀과 최근 이혼한 제나 드완이 밝은 모습을 전했다.
2일(이하 한국시각) 제나 드완은 미국 연예매체 '엔터테인먼트 투나잇'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정말 잘 지내고 있다"며 "나는 많은 사랑과 모든 것에 대해 감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같은 날 생활·연예 매체 '피플'은 그들이 이혼 발표를 한 뒤에도 계속해서 가족으로서 함께 시간을 보낸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채닝과 드완이 이혼한 뒤 몇 주 안돼 결혼 반지를 뺀 채로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이혼 후 제나 드완은 일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녀는 5월 말 방영될 예정인 NBC TV 프로그램 '월드 오브 댄스'의 발표자로 출연한다. 외신은 그녀가 올해의 에미상 후보를 노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3일 채닝 테이텀은 자신의 SNS에 "결혼 9년 만에 이혼을 선택했다. 우리는 서로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 이 또한 아름다운 모험이 될 것"라고 밝히며 제나 드완과의 이혼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채닝 테이텀과 제나 드완은 영화 '스텝업'으로 만나 4년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했다. 2013년 첫째 딸 에벌리를 얻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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