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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GⅠ격 경주에서 19번이나 정상에 올랐으며, 2017년에도 '싱가포르 더비(GⅠ, Emirates Singapore Derby)' 우승으로 건재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싱가포르와 마카오에서 활동하는 동안 'Champion jockey' 타이틀을 9번 거머쥔 한 최우수급 기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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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비치 기수는 특유의 성실함으로 외국인 기수의 한계를 깨며 3년 동안 1352번이나 기승했다. 또한 경주마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내는 뛰어난 기승술로 한국 기수들에게 좋은 자극이 되어, 한국 경마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는 평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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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54명의 기수 중 외국인은 총 4명이다. 이 중 3명이 2018년 다승 성적순위 3위와 4위, 9위로 이름을 올리며 제2의 페로비치를 꿈꾸고 있다. 신보순기자 bsshi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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