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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극본 조현경/연출 김정민/제작 씨스토리, 예인 E&M/이하 '대군') 19회 분은 전국 3.4%, 수도권 3.5%(닐슨코리아, 유료 플랫폼 가구 기준)을 기록, TV조선 드라마 역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이래로 SNS 및 커뮤니티, VOD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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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휘는 작전대로 능행길 연 속의 강을 향해 화살을 퍼부은 후, 연의 문을 열어젖혔던 상태. 하지만 연에서 튀어나온 이는 강이 아닌 칼을 든 군사였고, 계획이 틀어졌다는 것을 알게 된 휘는 직감적으로 궁으로 향한 성자현과 애기왕이 위험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맞은편에서는 윤자준(박주형)의 군대가 휘를 치기 위해 달려오고 있었던 것. 이를 지켜보던 루시개(손지현)는 "가서 전하를 지켜!"라면서 휘가 탄 말을 궁으로 보내버렸고 자신은 길목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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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 때, 휘가 사생결단의 각오로 궁을 급습, 궁을 지키던 병졸들과 치열한 전투를 벌였고, 결국 승리해 궁에 입성했던 터. 같은 시각 강은 대왕대비(양미경)에게 유폐를 명함과 동시에 자현의 목에 칼을 드리웠고 그 순간, 휘의 군대가 안으로 들어와 강을 비롯해 주변을 둘러쌌다. 이를 본 강은 밖으로 나갔고 마침내 휘를 보고 비릿하게 웃으며 "살아있었느냐."고 묻자 휘는 "지켜야 할 사람들이 있었으니까."라며 강을 노려봤다. 뒤이어 누가 먼저라 할 것 없이 휘와 강의 칼싸움이 시작, 강은 "포기해."라며 너는 나를 한 번도 이긴 적이 없다고 일갈했지만 휘는 "형님이 나를 강하게 만들어 주셨으니!"라며 그간 전투에서 쌓은 실력으로 강을 휘어잡았다. 결국 강은 휘에게 패한 후 밀궁에 갇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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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후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심장이 멎을 것 같다!" "스토리 완전 쫄깃하다!" "스릴 대박이다, 영화 보는 줄!" "내일도 마지막까지 본방 사수한다!" 등 드라마에 대한 뜨거운 소감을 쏟아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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