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우 감독이 아산 우리은행 위비와 4년 더 함께 한다.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은 8일 위 감독과 2022년까지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세부적인 계약조건은 합의하에 공개하지 않기로했다.
위 감독은 명실상부 여자프로농구 최고 사령탑이다. 2017~2018 시즌 통합우승까지 포함해 2012년 감독 부임 후 우리은행의 통합 6연패 대기록을 이끌었다. 만년 약팀이던 우리은행은 위 감독이 지휘봉을 잡자마자 다른 팀들이 넘볼 수 없는 최강팀으로 변신했다.
우리은행은 최강 전력을 유지함과 동시에 향후 안정적인 세대교체를 완성하기 위해 위 감독에게 전폭적인 지지와 신뢰를 보내기로 했다며 재계약의 이유를 밝혔다.
위 감독은 "손태승 구단주님께 감사드린다. 그동안 이룩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우리은행 특유의 팀 컬러를 더욱 업그레이드 시켜 최강팀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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