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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은 9일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새롭게 창설된 대회 나가게 돼 기쁘다. 이번 경기는 성적보다는 어린 선수들의 경험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중국, 한국, 태국에 갈 생각이다. 그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어 펼쳐지는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대회에 대한 일정도 밝혔다. 김연경은 "네이션스리그 모두 안가고 2주 정도 휴식을 취한다. 배려해주신 것이다. 큰 욕심 없지만 다른 선수들이 욕심이 있다. 2연속 금메달을 따고 싶은 생각도 있다. 아시안게임 출전해서 금메달 따려 한다. 세계선수권도 좋은 성적 하려고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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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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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창설된 대회 나가게 돼 기쁘다. 이번 경기는 성적보다는 어린 선수들의 경험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중국, 한국, 태국에 갈 생각이다. 그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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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다른 나라보다 확 잘하는 것은 없다. 굳이 괜찮다고 하면 서브다. 강소휘, 김희진의 강서브, 양효진의 약한 서브 등이 있다. 빠른 배구 하려고 노력 중이다. 체력적으로 힘들지만 잘 따라오고 있다. 처음은 힘들지만 잘 맞추면 좋은 결과 나올 것 같다.
그래서 네이션스리그 모두 안가고 2주 정도 휴식을 취한다. 배려해주신 것이다. 큰 욕심 없지만 다른 선수들이 욕심이 있다. 2연속 금메달을 따고 싶은 생각도 있다. 아시안게임 출전해서 금메달 따려 한다. 세계선수권도 좋은 성적 하려고 한다.
-향후 진로는.
조금 빨리 정해질 줄 알았다. 잘 이야기 되는 과정에서 다른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터키와 중국 중에 잘 결정할 수 있도록 하겠다. 네이션스리그 중 결정되지 않을까 싶다.
-정호영을 어떻게 평가하나.
아직 못봤다. 경기 하는 것도 못봤다. 어떤 실력을 갖고 있는지 모른다. 다만 소문을 들어 알고 있다. 만약에 같이 하면 많이 기대가 된다. 앞으로 여자배구를 위해 성장해주기를 바라고 있다.
-이제 대표팀에서 베테랑이 됐는데.
처음 들어왔을때는 선생님, 선배들 때문에 힘들었다. 지금은 후배들 때문에 힘들다. 지금은 더 힘들다. 고3 선수 보면 옛날 생각난다. 그때가 편했던 것 같다.
-후배들과 잘지내나.
잘 지내고 있다. 많은 분들 걱정하시겠지만 걱정 안해도 될 정도로 지내고 있다. 운동 시간 외적으로는 모르는 사람이라는 느낌으로 방에서 안나온다. 치킨 시켜서 모여서 먹기도 하고, 한번은 감독님이 단합대회 느낌으로 노래방 가서 논 적도 있다.
-첫 3주 목표는.
각 라운드별로 2승씩 하면 괜찮지 않을까 싶다. 한국에서는 3승이면 좋겠지만, 각 라운드면 2승이면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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