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청이 선두추격에 나섰다.
김해시청은 12일 대전한밭보조구장에서 열린 대전코레일과의 2018년 내셔널리그 10라운드에서 2대0으로 이겼다. 개막 후 6연승을 달리다 3경기 무승의 수렁에 빠졌던 김해시청(승점 22)은 모처럼 승리를 챙기며 '선두' 경주한수원(승점 25)과의 승점차를 3점으로 줄였다.
3연승을 달리던 대전코레일을 만난 김해시청은 지언학을 앞세워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전반 12분 박요한의 도움을 받아 선제골을 넣은 지언학은 후반 11분 빅톨의 쐐기골을 도우며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경주한수원은 천안 원정길에서 천안시청과 비겼다. 경주한수원은 후반 10분 임성택이 선제골을 넣었지만, 4분 뒤 천안시청의 김대열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경주한수원은 5연승으로 창단 후 최다연승을 달리던 천안시청을 만나 의미있는 승점 1점을 더하며 선두를 지켰다.
창원시청은 감격의 시즌 첫 승에 성공했다. 창원시청은 11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린 부산교통공사와의 경기에서 후반 5분 터진 박지민의 결승골을 앞세워 2대1로 이겼다. 개막 후 9경기 동안 승리가 없던 창원시청은 첫 승을 신고했다. 강릉시청은 홈에서 목포시청을 만나 정훈성의 멀티골 등 화력을 과시하며 3대0 대승을 거뒀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18년 내셔널리그 10라운드(11~12일)
강릉시청 3-0 목포시청
창원시청 2-1 부산교통공사
김해시청 1-0 대전코레일
천안시청 1-1 경주한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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