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김현숙이 남편 향한 애정을 과시한다.
13일 방송되는 MBN <책잇아웃, 책장을 보고 싶어>(이하 <책장을 보고 싶어>)에 출연한 배우 김현숙은 "남편 덕에 좋은 엄마가 됐다. 나에겐 좋은 남편이자, 아이에겐 좋은 아빠다"라고 무한 애정을 드러낸다.
그녀의 책장을 보던 중, 가수 이지혜는 "책장을 살펴보다가 발견한 게 있다. 남편 분의 편지인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연다. 이에 김현숙은 "맞다. 남편은 일을 하다가 틈이 생기면 문득문득 메모를 하고 글을 쓴다. 그때 써준 편지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지혜는 "편지 말미에 '가을하늘 민들레에게'라고 적혀 있다. '가을하늘 민들레'가 김현숙 씨인가?"라고 물었고, 이에 김현숙은 수줍은 듯 "가을하늘 민들레가 바로 나다. 남편이 나를 그렇게 부른다"라고 답했고, 스튜디오에 잠시 '손발 오글 주의보'가 내려지기도 했다.
한편, 심각한 산후우울증을 앓았다고 밝힌 김현숙은 "그때 남편이 다양한 심리 책들을 사다 줬다. 나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본인이 먼저 책을 읽고 열심히 공부를 하더라. 그 당시, 남편이 큰 힘이 됐다"라고 애정을 드러낸다.
'가을하늘 민들레' 배우 김현숙의 남편 향한 무한 애정 스토리는 13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되는 MBN <책잇아웃, 책장을 보고 싶어>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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