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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조브리스트가 '선수의 스파이크 외부는 소속팀이 지정한 스파이크의 기본 색깔이 최소 51% 이상 들어가야 한다'는 규정을 어겼다고 봤다. 조브리스트가 지난 3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이 규정에서 벗어나는 스파이크를 신고 출전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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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ESPN에 보낸 답변에서 "우리는 지난번 노사단체협상에서 스파이크 규정에 합의했다. 규정에 불만이 있다면 노조와 접촉해서 풀기 바란다. 우리는 선수들이 더 편하게 뛸 수 있는 규정이라면 언제든 이야기할 준비가 돼 있고, 이번 스파이크 문제에 대해서도 유니폼이나 장비에 관한 대화의 일환으로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다고 노조에 알렸다"고 밝혔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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