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철옹성 같던 음원차트 벽을 깼다.
신곡 '밤'으로 음악방송 6관왕에 오르며 2018년 첫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여자친구는 음원차트에서 상승 곡선을 그리며 주목을 받고 있다.
여자친구의 '밤'은 현재(오후 3시 기준) 네이버뮤직 1위를 비롯해 지니, 벅스, 엠넷, 올레뮤직 2위, 멜론 3위 등 주요 음원사이트 최상위권을 기록 중이다.
특히, '밤'은 음악방송 무대가 공개될 때마다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음원차트로 직결돼 꾸준히 음원차트 순위가 상승, 최상위권을 점령했다.
더욱이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차트 상위권을 유지해온 트와이스, '고등래퍼2', 멜로망스, 아이콘 등 음원강자들의 견고한 벽을 허물고 음원차트의 지각변동을 일으켜 더욱 눈길을 끈다.
이처럼 여자친구 '밤' 흥행 원동력은 중독성 있는 음악과 조화를 이루는 콘셉트, '격정아련' 퍼포먼스까지 3박자를 두루 갖춘 탄탄한 콘텐츠가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한 편의 뮤지컬을 감상하는 듯한 기승전결이 뚜렸한 스토리가 담긴 안무와 별처럼 빛나는 물오른 여자친구의 비주얼도 힘을 보탰다.
'밤'은 소녀들의 감수성이 풍부해지는 밤, 새벽 시간을 아름다운 가사들로 풀어낸 곡이다. 감성적이지만 마냥 슬프지 만은 않은 진지하게 고민하는 소녀의 모습에서 귀여움이 느껴지는 분위기까지 여자친구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한편, 여자친구는 신곡 '밤'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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