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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토트넘 선수들이 있는 팀은 피하고 싶다. 다 강팀이다. 마지막 경기 끝나고 선수들끼리 인사하면서 '러시아에서 보자'고 했다. 우리할 것 잘하면 토트넘 동료도 만날 수 있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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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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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브라질월드컵에 나갔을때 기대와 자신감이 있었다. 이번 월드컵은 조심스럽고 걱정이 앞선다. 항상 언론에 얘기한데로 한국은 최약체다. 그만큼 잘 준비해야 한다. 월드컵은 자신감으로 성공할 수 있는 무대가 아니다. 그런 부분을 잘 인지해야 한다. 다른 선수들도 그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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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선수들이 있는 팀은 피하고 싶다. 다 강팀이다. 마지막 경기 끝나고 선수들끼리 인사하면서 '러시아에서 보자'고 했다. 우리할 것 잘하면 토트넘 동료도 만날 수 있다.
독일 스쿼드가 아직 안나왔다. 아는 선수들이 있다. 경기 끝나면 이야기 하겠지만 전에는 이야기 안할 것 같다. 독일이 세계 1위인만큼 경기에 잘 집중해야 한다. 그런 큰 무대에서 독일과 만나는게 꿈이었다. 특별히 더 잘 준비하고 싶다.
-두번째 월드컵인데, 달라진 점은.
러시아월드컵에 아직 참여한 것이 아니다. 훈련도 하고 경기에 나서서 해야겠지만 특별히 달라진 것은 없다. 그때는 어린 나이에 자신감이 꽉 차 있을때였다. 지금은 그때보다 경험이 쌓였다. 대표팀 선수도 어려졌다. 내 선수적으로는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
-노란색 유니폼을 입은 팀과 강했다. 스웨덴이 노란색 유니폼을 입는데.
나는 그렇게 잘 못느끼고 있다. 팬들이 말해주셔서 알았다. 인터넷에는 짤도 돌아다니더라. 노란색 선글라스가 나에게 필요한 물건이라 하더라. 가끔 잠자리 들면 스웨덴전을 상상하는데, 스웨덴이 첫 경기인만큼 좋은 결과 가져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
-월드컵에서 우승할 것 같은 팀은.
한 팀만 꼽기가 그렇다. 예상하기 어렵다. 개인적으로 우리팀이 우승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정말 꿈이다. 러시아에서 좋은 결과 가지고 왔으면 좋겠다. 우리 팀을 가장 많이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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