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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과 전혀 다른 연출 색을 펼친 이해영 감독은 "지금까지 내 작품의 색깔과 전혀 다르다. 그렇게 봐준다면 감사할 것 같다. '독전'이란 영화 자체를 꿈꾸게 된 것 같다. 지금까지 감독으로서 썼던 뇌 근육이 있었는데 이 작품으로 새로운 근육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독전'을 제안 받았을 때 큰 영감을 받았다"며 '독전'이 센 수위에도 15세 관람가를 받은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면 자극적일 수 있는 설정이 시나리오에 있었다. 감독이 표현하고 싶은 만큼 마음껏 작업했다. 편집할 때도 충분히 원하는 방향으로 작업했다. 자극을 위한 자극적인 설정은 지양하려고 한다. 센 설정은 있지만 편안하게 볼 수 있도록 만들려고 노력한 지점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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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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