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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말미 에필로그에는 서풍의 주방 직원이 되길 희망하는 채설자(박지영 분), 임걱정(태항호 분), 진정혜(이미숙 분)가 차례로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짧은 등장만으로도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범상치 않은 포스를 보여준 세 사람. 벌써부터 시청자들에게 "주벤져스(주방 어벤져스)"로 불리며, 이들이 주방에 모이는 장면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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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채설자는 조폭 요리사 오맹달(조재윤 분)과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마주 서 있다. '배고픈 프라이팬'의 칼판 자리를 둔 두 사람의 대결이다. 채설자는 자신만만한 기세다. 뒷짐을 진 채 꼿꼿하게 서 있는 채설자의 모습에서 내공자의 포스가 뿜어져 나온다. 과연 채설자의 칼 실력은 어느 정도일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칼판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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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회 예고 영상을 통해 공개된 채설자의 칼판 대결은 난타장을 방불케하는 화려함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서풍의 음식 주문에 맞춰 칼을 두드리는 채설자의 모습, 긴장과 흥겨움이 가득한 대결 모습이 주방 활극의 진수를 예고, 본 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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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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