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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 독일, 최강 스쿼드-골키퍼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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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은 있다. 1차로 27명을 발표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변화의 여지가 남아있다. 부상 때문이다. 제롬 보아텡과 마츠 훔멜스(이상 바이에른 뮌헨)는 시즌 막판 부상했다. 주전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는 지난해 9월 부상 뒤 9개월 넘게 재활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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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23일 소집, 이탈리아에서 담금질에 돌입한다. 다음달 2일 오스트리아와의 친선경기를 마친 뒤 최종명단을 확정한다. 이후 8일 사우디아라비아와 한 차례 더 평가전을 치른 뒤 러시아로 입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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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는 6회 연속 월드컵 16강에 진출하며 '조별리그의 강자'로 꼽힌다. 후안 카를로스 오소리오 감독이 이끄는 멕시코는 이번에도 16강에 도전한다.
부상에서도 자유롭지 않다. 조나탄 도스 산토스, 지오바니 도스 산토스(이상 LA갤럭시) 형제는 나란히 햄스트링을 부상했다. 이 밖에 안드레스 콰르다도(레알 베티스), 네스토르 아라우조(산토스 라구나), 디에고 레예스(포르투) 등도 정상 컨디션이 아니다. 멕시코 역시 마지막까지 선수들의 상태를 지켜본 뒤 최종명단을 확정한다. 멕시코는 28일 웨일스를 시작으로 다음달 스코틀랜드(2일), 덴마크(9일)와 각각 평가전을 치른다.
스웨덴은 예비명단 발표를 앞두고 내홍을 겪었다. 월드스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LA갤럭시)가 은퇴를 번복하고 대표팀 합류 의사를 밝혔기 때문. 그러나 야네 안데르손 스웨덴 감독은 일찌감치 "노"라고 말하며 선을 그었고, 이번 명단에서 그 뜻을 정확히 보여줬다. 안데르손 감독은 일찌감치 최정예 23명을 선발했다. 일찌감치 조직력 맞추기에 들어가는 셈이다.
눈에 띄는 점이 있다. 23명 전원 해외파 선수로 구성했다. 잉글랜드,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 빅리그에서 뛰는 선수들로 스쿼드를 채웠다. 최정예 구성을 마친 스웨덴은 23일 소집해 스톡홀름 스타디움에서 훈련에 돌입한다. 다음달 3일 덴마크, 10일 페루와 평가전을 치른 뒤 12일 러시아 땅을 밟는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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