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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tvN 수목 드라마 '나의 아저씨' 15화에서는 박동훈(이선균)과 이지안(이지은)이 재회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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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훈의 상사들은 이지안을 이용해 도준영(김영민)을 감옥에 보내고자 했다. 하지만 박동훈은 강윤희(이지아)와 의논해 이지안을 구하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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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안은 박동훈과 함께 병원을 찾아 팔을 치료받았다. 박동훈은 "그 사람 알아버리면, 그 사람이 무슨 짓을 해도 상관없다. 내가 널 알아"며 다시없을 신뢰를 표했고, 이지안은 "아저씨 소리 다 좋았어요. 아저씨 말, 생각, 발소리, 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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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훈은 다음날 이지안과 함께 경찰서에 가기로 했다. 과거와 작별한 이지안의 새로운 삶이 시작되는 셈이다. "다시 태어난다면 이 동네에서 태어나고 싶다"는 이지안의 말은 뜻 그대로다. "다음 생에 또 보자"는 정희의 화답도 마찬가지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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