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충무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호연이 빛나는 영화 '더 펜션'이 조재윤, 조한철, 김태훈, 이이경의 각기 다른 매력이 돋보이는 4인 4색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탄탄하게 다져진 연기 내공으로 무장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영화 '더 펜션'이 펜션 주인 '재덕'으로 분한 조재윤과 아내 바라기 '추호' 역의 조한철, 비밀스러운 '남자' 역의 김태훈, 연인과의 낭만적인 하룻밤을 꿈꾸는 '인호' 역의 이이경까지 다양한 매력이 느껴지는 4인 4색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6월 개봉하는 '더 펜션'은 누구에게나 특별한 기억과 사연이 담긴 펜션이라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감추고 싶은 사건 속에서 팽팽하게 맞서는 인간의 다양한 감정을 다룬 작품. 이번에 공개한 4인 4색 스틸은 펜션이라는 한 공간에서 각기 다른 추억을 가진 네 남자의 알 수 없는 사연이 담겨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먼저, 첫 번째 스틸은 각자의 비밀스러운 사연을 숨기고 펜션에 모여든 사람들로 하여금 평화로웠던 일상에서 벗어나 의문의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펜션 주인 '재덕'(조재윤)의 모습을 보여준다. 편안한 옷차림에 빗자루를 쥐고 손님들을 맞이하는 펜션 주인 '재덕'(조재윤)은 앞으로 일어날 일을 알지 못한 채 미소를 짓고 있어 과연 그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한편, 특유의 카리스마로 다수의 작품에서 강렬한 인상을 풍기며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온 조한철은 '더 펜션'에서 뭔가 불안해 보이는 아내를 걱정하는 남편 '추호' 역을 맡았다. 어두운 배경 속 어딘가 모르게 슬픈 얼굴을 하고 있는 '추호'(조한철)의 표정은 그들 사이에 어떤 위기가 있었는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멜로, 스릴러, 드라마 등 장르를 넘나들며 출연하는 작품마다 역대급 캐릭터를 탄생시키는 김태훈은 펜션에 홀로 여행 온 의문의 '남자' 역을 연기했다. 공개된 스틸 속 김태훈은 특유의 그윽한 눈빛으로 '더 펜션'에서도 부드러운 감성으로 여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드라마, 예능 등 브라운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이이경이 분한 '인호'의 캐릭터 스틸도 눈에 띈다. 사랑하는 연인과 펜션을 찾은 '인호'(이이경)는 스틸 속에서 풍선 다발과 결혼식 장면이 그려진 액자를 들고 있어, 훈훈한 모습으로 여성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할 것으로 보여지며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불러일으킨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연기파 배우들인 조재윤, 조한철, 김태훈, 이이경의 다채로운 캐릭터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 '더 펜션'은 오는 6월 개봉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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