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민서가 오늘(17일) 결혼했다.
김민서는 17일 오후 서울의 한 교회에서 동갑내기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교회에서 예배 형태로 진행됐다. 연예인 하객으로는 평소 절친한 최강희, 장나라가 참석해 자리를 빛낸 것으로 전해졌다.
김민서의 신랑은 스포츠 에이전시 관련 종사자다.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호감을 갖게 됐고,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1년간 열애 끝에, 오늘 마침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예식은 일반인인 신랑과 가족들을 배려해 양가 가족 및 친지들만 참석한 채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됐다.
김민서는 결혼 후 남편이 일하는 미국으로 떠나 신혼생활을 시작할 예정이다. 당분간 '미국댁'으로 신혼을 즐기며 인생 2막을 새롭게 열 것으로 보인다.
김민서는 1999년 12월 3인조 힙합 걸그룹 민트로 데뷔했다. 그러나 10개월 여의 짧은 활동기를 거친 뒤 오랜 시간 공백기를 가져야 ?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성균관스캔들', '해를 품은 달', '7급공무원', '굿닥터', '장밋빛 연인들', '화정', '아임쏘리 강남구', '마녀의 법정'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발산해왔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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