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앤써니 마샬을 팔기로 했다. 단, 라이벌, 특히 첼시로는 안보낸다.
23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맨유가 올 여름 마샬에 대한 제안을 듣기로 했다'고 전했다. 마샬은 재능만큼은 인정을 받고 있지만, 맨유에서 도통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 다음 시즌 대대적인 리빌딩을 노리고 있는 조제 무리뉴 감독은 마샬의 방출로 인해 자금을 마련하고 싶어한다.
마샬에 대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맨유는 조건을 달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라이벌팀으로는 보내지 않기로 했다. 특히 마샬에 엄청난 관심을 보이고 있는 첼시로는 보내지 않기로 했다. 첼시는 윌리안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맨유에 트레이드 카드로 유혹 중이다. 하지만 맨유는 마샬을 외국으로 보내는 것을 선호하고 있다. 이탈리아 클럽들이 마샬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맨유는 2013년 영입 당시 투자했던 5800만파운드 이상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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