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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 5대13으로 패하며 5할 승률이 무너졌던 LG는 NC전에서 2승을 거두며 18일 만에 다시 5할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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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로 뒤지던 1회말 첫 타자 이형종이 우전 안타를 쳤고 오지환이 1루수 이원재의 실책으로 무사 1,2루가 됐다. 이어 박용택이 우전 적시타를 때리며 첫 득점했다. 무사 3루에서 김현수의 희생플라이로 동점이 됐고 채은성의 희생플라이와 이천웅의 중전 안타로 다시 2득점하며 4-2 역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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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에도 LG는 점수를 추가했다. 1사 1루에서 이천웅이 좌중간을 꽤뚫는 3루타를 때리며 1루주자 채은성이 홈을 밟아 다시 득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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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침체됐던 타선도 이틀동안 무려 31개의 안타를 쏟아내며 타격감을 끌어올리는 효과를 봤으니 LG 입장에선 NC가 꽤 고마운(?) 상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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