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에이스 헨리 소사의 완봉투로 NC와의 3연전을 스윕했다.
LG는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4대1로 승리했다.
선발 소사가 9이닝 4안타 1볼넷 14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벽한 투구를 선보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3회 LG는 선두타자 정상호가 중전 안타로 출루하고 이형종이 좌전 적시타를 때리며 선취점을얻었다. 이어진 2사 1,2루에서 김현수에게 2타점 적시타를 쳤고 채은성이 볼넷을 얻어냈다. 이어 양석환의 적시타로 LG는 3회에만 4점을 얻었다. 이후 추가 득점을 하지 못했지만 소사의 호투로 LG는 깔끔한 승리를 맛봤다.
경기 후 류중일 감독은 "소사가 완벽한 최고의 피칭을 보여줬다. 외국인 선수 최다 탈삼진 타이 기록을 축하해주고 싶다. 포수 정상호의 투수리드도 훌륭했다"며 "타격에서는 이형종의 결승타를 원동력으로 김현수의 추가 2타점이 승리를 이끈 것 같다"고 승리 원인을 분석했다.
잠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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