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공 모양의 골프공. 무슨 브랜드가 떠오르는가.
캘러웨이골프가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축구공 모양의 골프볼을 출시했다. 캘러웨이골프는 28일 트루비스 기술에 첨단 신소재 '그래핀'을 접목한 2018 크롬소프트 트루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실제 축구공 모양과 같은 '화이트&블랙' 버전은 한국 골퍼들을 위해 특별 제작된 것으로 오직 한국 시장에서만 판매된다.
2015년 가을 출시된 크롬소프트 트루비스 볼은 '부드러운' 타구감을 자랑하며 꾸준히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캘러웨이골프에 따르면 매년 전년도 판매량의 두배 이상씩 고속 성장 중이다. 골프볼에 최초로 첨단 소재 '그래핀'을 접목해 비거리와 컨트롤을 향상시켰다.
뛰어난 시인성도 장점이다. 오각형의 트루비스 패턴으로 볼이 크게 보여 어드레스 시 안정감을 준다. 트루비스 패턴 덕에 낙구 지점 파악도, 볼을 찾기도 쉽다. 퍼팅 시 그린의 컨디션을 파악하기 수월하다.
2018 크롬소프트 트루비스는 '화이트&블랙', '화이트&레드', '화이트&핑크', '옐로우&블랙' 등 총 4가지 다양한 컬러 옵션으로 구성돼 있다.
캘러웨이골프 김흥식 전무는 "이번에 출시된 화이트&블랙 버전은 축구공과 똑같은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소장가치는 물론 선물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라고 전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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