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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함의 대명사로 통했던 윤성환인데, 올 해는 초반 부진했다. 11경기에 선발 등판해 2승5패, 평균자책점 7.01. 선발 투수의 역할을 평가하는 기준치 중 하나인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가 2번 뿐이다. 간판 투수로서 기대를 밑도는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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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개막전 이후 들쭉날쭉하더니, 부진이 이어졌다. 시즌 세 번째 경기였던 4월 7일 SK 와이번스전에서 6이닝 3실점한 이후 퀄리티 스타트가 없다.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전까지 최근 8경기 연속으로 퀄리티 스타트에 실패했다. 6회를 채우지 못하고 내려온 경기가 5번이다. 27일 두산전에선 6⅓이닝 10안타(2홈런) 8실점(7자책)을 기록하고, 패전투수가 됐다. 3회까지 5실점한 후 4~6회 무실점으로 잘 막다가 7회 3점을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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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2승을 추가한 윤성환은 통산 124승을 기록하고 있다. 1승만 보태면 삼성 프랜차이즈 투수 최다승이다. 삼성 사람들은 윤성환이 씩씩하게 돌아와 에이스 역할을 해주길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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