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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은 "나도 원작 팬이다. 얼굴만 봤을 때는 내가 부족할 수 있다. 하지만 나만의 영준이 나올 거라는 자신감을 갖고 있다. 처음 캐스팅 기사가 떴을 때 원작 팬분들이 여러 의견을 주셨다. 안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어쩔 수 없다. 내가 시작했기 때문에 연기를 지켜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 의상과 헤어에 많이 신경을 썼다. 직접 보유한 수트는 한벌 뿐인데 이번에 거의 모든 수트를 제작해 입고 있다. 많은 분들이 따라입고 싶은 수트 스타일링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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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은 정경윤 작가의 동명 로맨스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원작 소설은 조회수 5000만 뷰를 기록한 인기작이었고, 해당 소설 기반의 웹툰 또한 누적 조회수 2억 뷰, 구독자 488만 명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만큼 드라마화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쏠린 건 당연한 일이다.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식샤를 합시다' 시리즈와 '싸우자 귀신아', '이번 생은 처음이라' 등을 연출한 박준화PD가 메가폰을 잡았다. 여기에 박서준 박민영 이태환 강기영 황찬성 등 대세 배우들이 대거 출연을 확정, 올 여름을 강타할 극강의 로코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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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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