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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김미경은 "올해 나이 55세, 작년부터 갱년기 증상이 오기 시작해 걱정이 많아요"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녀는 "아이들도 커서 시간적, 금전적 여유도 생기고 나름 인생의 황금기라 생각한 시기에 갱년기가 같이 왔어요. 현실과의 괴리가 커져 우울증도 함께 생겼어요"라며 근황을 알렸다. 김미경을 향한 걱정 어린 시선에 그녀는 "갱년기를 극복하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고, 식단 조절을 위해 고구마와 친해졌어요. 다이어트는 '무엇을 먹어야 하나'라는 문제가 아니라 먹지 말아야 하는 것이죠"라며 체중 감량 비법을 전했다. 이어 김미경은 "강단에 오르기 전 고구마를 조금 먹고 올라가는데, 원래 온몸을 사용하며 열정적으로 하고 나면, 모든 칼로리를 소진한 것 같아요"라는 비하인드 스토리로 웃음 바다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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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쇼2'는 31일(목) 밤 8시 30분에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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