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최진행이 시즌 3호 홈런을 날렸다.
최진행은 5일 잠실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5회말 좌익수 대수비로 들어가 7회초 첫 타석에서 좌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1-7로 뒤진 7회 선두타자로 나선 최진행은 LG 선발 헨리 소사를 상대로 볼카운트 1S에서 2구째 몸쪽 137㎞짜리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라인드라이브로 왼쪽 담장을 훌쩍 넘겼다. 비거리 115m짜리 시즌 3호 홈런.
최진행이 홈런을 친 것은 지난달 25일 인천서 열린 SK 와이번스전 이후 11일 만이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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