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1억 파운드면 해리 케인도 팔 것이다."
토트넘과 잉글랜드의 전설 폴 개스코인이 해리 케인의 이적 가능성을 언급했다. 전제 조건은 '1억 파운드(약 1431억원)'였다.
개스코인은 스포츠베팅업체인 '베트스타스'와의 인터뷰에서 "금액이 맞고 토트넘이 케인을 팔 생각이 있다면 그들은 행동으로 옮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요즘은 선수들의 파워가 더 세졌다. 선수들을 데리고 있는 에이전트들이 그런 일들을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만약 어떤 팀이라도 케인 영입을 위해 1억 파운드를 제시한다면, 토트넘은 거절하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근 케인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선수에 선정됐다.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는 이적 시장 가치 TOP10을 공개했다. 선수의 나이, 소속 리그, A매치 출전 등을 평가해 몸값을 책정했다. 케인은 2억120만유로(약 2519억원)로 1위에 올랐다. 브라질의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이 2위, 프랑스의 킬리앙 음바페(파리 생제르맹)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FC바르셀로나)는 4위였다. 손흥민은 9020만유로(약 1129억원)로 39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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