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칫거리로 여겨졌던 뱃살과 하체비만이 귀한 대접을 받는 날이 왔다. 지난 4월 16일 김동연 부총리 주재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지역주도 혁신성장을 위한 지자체 투자 프로젝트 지원방안'을 발표하면서 의료폐기물로 분류돼 전량 폐기됐던 인체지방을 재활용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77명 중 1명꼴로 성형시술을 받는 우리나라에서는 지방흡입술로 연간 1,000여톤의 인체지방이 폐기되는데 이렇게 발생한 폐인체지방을 성형재료와 이식용 뼈 및 연골 등 고부가가치 생체조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길이 마련된 것이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지방보관사업도 활기를 띠는 조짐이다. 폐인체지방을 장기간 보관하는 지방보관사업은 줄기세포와 ECM(세포외기질) 복합체 등이 풍부한 젊었을 때의 인체지방조직을 확보 및 재활용해 미래 수명 연장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사업이다.
특히 지방을 잘 말려서 보관할 경우, ECM가루 등 약 50여년간 사용할 수 있는 미용 시술 재료로 활용할 수 있어 지방보관사업은 부가가치도 높이 평가받고 있다. 흡수되지 않는 필러가 대표적인 예다. 기존 필러에 ECM가루를 섞어 사용하는 흡수되지 않는 필러는 기존 필러와 대비했을 때 50~60%의 부피 잔존율을 보여 필러의 효과를 보다 장기간 유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지방보관사업의 보관 및 이송 과정은 병?의원에서 발생하는 액상 폐기물을 가장 안전하게 배출하는 방법으로 설계돼 오염물질의 확산을 막는다는 점에서 환경적인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100% 자신에게 활용 가능한 지방보관 및 저장 사업은 줄기세포 배양 소재나 일부만 흡수되는 자가 필러, 성장인자 추출 등 다방면에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돼 1kg당 수억원의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며, "젊고 건강할 때의 지방조직을 보관한다는 점에서 미래 유전자복원 치료를 위한 정보보관의 가치까지 지니는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
김승현♥장정윤, '가난팔이' 아니라더니 母 재력 자랑 "김포 현금 부자로 소문나" -
전남편 일라이 재혼 속...전처 지연수, 아들 말에 충격 "나도 아빠 있었으면" -
윤은혜 "완벽한 남자라도 불교는 NO..십일조는 대신 내줄 것" 이상형 고백 -
"결혼합니다" 류화영, ♥예비신랑과 입맞춤..다이아 반지 공개한 웨딩화보 -
'싱글맘' 김현숙, 재혼 권유하는 子에 울컥 "클수록 父 부재 느껴져" -
이수경, 난자 냉동 포기하고 입양 고민 "미혼이라 안 된다더라" ('남겨서뭐하게') -
'47세' 성시경, '29세' 여배우 문가영에 "너무 예뻐...고급 그 자체" 극찬 (짠한형) -
'42세' 윤은혜, 13년째 솔로였다.."술 끊고 그렇게 돼" ('아니근데진짜')
- 1."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일본 감독, '32강 충격 탈락' 홍명보호급 참사에 대국민 사과 "역량 부족했다"
- 2."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손흥민 장문 사과문, 홍명보 감독 언급 없었다
- 3.[오피셜] “국민 여러분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손흥민 국가대표 충격 은퇴 없다...“다시 죽기 살기로 달리겠다” 다짐
- 4.[월드컵 리뷰] "월드컵 우승 목표" 일본 홍명보호급 대참사, 32강 충격 탈락...브라질에 1-2 극장패, 토너먼트 무승 징크스 계속
- 5.[월드컵 전반 리뷰] '충격' 일본 최고 대이변 연출, 세계 최강 브라질에 1-0 리드...16강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