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가 파죽의 8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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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하게 경기를 끌고 나갔으나 결국 승리를 챙겼다.
두산은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홈경기서 8회말 터진 대타 류지혁의 2타점 안타와 9회초 위기를 막아낸 박치국의 세이브에 힘입어 9대8로 승리했다. 8연승을 달리며 2위 한화 이글스에 7.5게임차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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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태형 감독은 "(장)원준이가 오랜만에 선발로 나와 초반 실점했지만 이후 이닝을 끌어주며 자기역할을 다했다"고 한 뒤 "3연전 모두 타이트해 선수들의 집중력이 필요했는데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줬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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