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블랙핑크 로제가 멤버들 이름 앞에 YG라고 적어놨다고 털어놨다.
21일 생방송 KBS 라디오 쿨FM '문희준의 뮤직쇼'에서는 '뚜두뚜두'로 활동 중인 블랙핑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문희준의 "소문대로 YG 구내식당 정말 맛있냐?"고 질문을 하자, 멤버들은 "원래는 시그니처같은 제육볶음이 맛있었는데, 요즘 굉장히 다양해졌다. 비빔밥이랑 돌솥 알밥이 정말 감동적이다"라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사옥 근처에 라멘집이 있다. 연습생 때부터 자주 갔던 곳인데 매운 라면이 정말 맛있다"라면서 음식에 대한 귀여운 욕심을 드러냈다.
또한, 요즘 즐겨보는 TV 프로그램은 없냐는 질문에는, 어젯밤 있었던 월드컵 독일전이 최근에 가장 열광하면 본 프로그램이라고 대답했다.
특히 지수는 "나는 사실 잤다. 그런데 내가 축구를 보면 항상 진다. 내가 안볼 때 이기다니, 내가 축구를 보면 안되는 운명인가, 그래도 너무 기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봤다는 제니는 "골키퍼 조현우 선수가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멋졌다. 아빠 같은 든든함을 느꼈다. 골을 막아 낼 때마다 뭐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행복을 느꼈다" 라고 기쁨을 표현했다.
서로 스마트폰에 멤버들 이름을 어떻게 저장했냐는 청취자 질문에는 로제가 멤버들 이름 앞에 "YG"를 적어놨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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