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Q' 장도연이 세븐틴의 보컬 부크박스 승관을 '들었다 놨다'하며 입담을 폭발시켰다.
승관의 활약을 눈 여겨 본 그녀는 고난도 문제에 힘들어하는 승관에게 개구진 농담을 했고, 천생 개그우먼 다운 그녀의 장난에 승관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모은다.
30일 방송되는 MBC '뜻밖의 Q'(기획 강영선, 연출 최행호 채현석)에서는 말 한마디로 승관을 빵 터지게 한 장도연의 마음의 소리가 공개된다.
승관은 '뜻밖의 Q'에서 방대한 음악 지식과 답을 추측하는 센스 자랑하며 공식 에이스의 자리를 당당히 지키고 있다. 이에 장도연 역시 등장하자마자 승관을 콕 찍으며 "너무 잘하시더라고요"라며 그의 활약에 기대감을 표출했다.
하지만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승관이 멍한 얼굴로 멘붕에 빠진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그가 극강의 퀴즈 난이도를 만난 괴로움에 머리를 싸매다 의자에서 흘러내릴 듯한 자세로 자신의 속마음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장도연은 승관이 던지는 뜻밖의 오답에 "편집이 어떻게 됐길래 그렇게 천재처럼 나왔어요?"라며 제작진 픽(?)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Q플레이어들은 장도연과 함께 승관몰이를 시작하며 막내를 귀여워했고, 승관은 웃음을 빵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승관을 들었다 놨다 하는 장도연의 개구진 입담과 방송 후 처음으로 위기를 맞은 부크박스 승관의 뜻밖의 모습은 30일 방송되는 '뜻밖의 Q'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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