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어바웃타임' 한승연이 마지막까지 러블리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았다.
tvN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에서 최미카(이성경)의 절친이자 최위진(로운)과 연상연하 로맨스를 그리고 있는 뮤지컬 조연출 전성희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 한승연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배우로써의 기대감을 높였다.
극중 한승연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최미카를 위해 엉뚱한 아이디어를 내며 연애를 응원하기도 하고, 친구를 위해 눈물을 흘리는 등 섬세한 연기력을 보여줘 몰입도를 높여왔다.
가끔은 푼수끼 있는 모습과 터프하지만 애교있는 모습으로 매력을 드러내 드라마에 재미를 더했으며, 다양한 인물들과 빛나는 호흡을 자랑했다.
특히, 로운과 연상연하 로맨스를 그리며 로운을 친구 동생이 아닌 남자로 보는,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을 공감대있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았다.
한승연은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여자만화 구두', '왔다! 장보리' 등 조연부터 차근차근 올라와 JTBC 드라마 '청춘시대'을 통해 인생 캐릭터라는 호평을 얻으며 어엿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한승연은 채널A 새 미니시리즈 '열두밤'에 주연으로 캐스팅 돼 촬영에 한창이며, 극중 뉴욕 출신의 사진전공 대학생이자 '리얼리스트'인 유경 역할을 맡아 성숙한 모습으로의 이미지 변신을 예고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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