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멀티 출루 경기를 했다.
추신수는 4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 1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1안타를 기록했다. 볼넷 1개를 더해 멀티 출루 경기를 했고, 타점과 득점도 각각 1개씩 추가했다.
1회와 3회 범타로 물러난 추신수는 4회 2사 1, 2루 찬스서 볼넷을 얻어 출루했다. 그리고 이어 등장한 루그네드 오도어의 만루 홈런때 홈을 밟아 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64번째 득점.
6회 내야 땅볼로 아웃된 추신수는 팀이 10-3으로 앞선 8회말 2사 2루 찬스서 상대 투수로부터 우중간 적시타를 때려냈다. 52번째 타점을 기록하는 순간이었다.
추신수는 이날 경기로 시즌 타율을 2할7푼8리로 유지했다. 팀은 11대3으로 대승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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