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채은성이 올시즌 팀내 첫 20홈런 고지에 올랐다.
채은성은 8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0-2로 뒤진 7회초 좌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1사후 타석에 들어선 채은성은 롯데 선발 브룩스 레일리의 141㎞ 가운데 높은 직구를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훌쩍 넘겼다.
전날 롯데전서 투런홈런을 날린데 이어 이틀 연속 아치를 그리며 시즌 20호 홈런 클럽에 가입했다.
울산=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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