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2부) 부산 아이파크가 11일(토) 오후 7시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서울 이랜드 FC를 상대로 2018년 KEB하나은행 K리그2 23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부산아이파크는 지난 주말 아산 무궁화와의 원정 경기에서 무득점으로 비기면서 승점 1점을 추가하며 3위를 유지했다. 선두 성남과 승점 6점차에 불과해 선두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 상황을 이어가고 있다.
부산은 주중 K리그1 4위 울산현대와 2018 KEB하나은행 FA CUP 16강 경기를 치렀다. 이 날 경기에선 골키퍼 송유걸의 선방을 앞세워 선전했으나 아쉽게도 후반에만 2골을 허용하며 0대2로 패배했다. 하지만 수비수들이 끈끈한 조직력을 선보였다.
최근 조직력이 살아나며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는 부산은 지난 주말 아산전에서 무득점으로 경기를 마감했지만 압도적인 분위기로 25개의 슈팅에 7개의 유효슈팅을 기록했다. 상대 골키퍼의 선방과 골대를 맞추는 불운이 연달아 나오며 무승부에 그쳤지만, 득점을 위한 선수들의 집념은 강했다.
수비에서도 무실점을 기록하며 집중력을 보여줬다. 주전 수비수 정호정이 빠진 상황에서 부상에서 회복한 박재홍이 충실히 빈자리를 메우며 앞으로 리그에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또 모처럼 선발 출장한 측면 수비수 박준강 역시 무실점 수비에 일조하며 힘을 보탰다.
부산이 상대할 서울 이랜드는 최근 분위기가 좋다. 대전 시티즌과 부천FC를 연달아 꺾으며 올 시즌 처음으로 연승을 기록했다. 최근 상승세를 발판으로 서울 이랜드는 7위까지 올라서며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권인 K리그 4위 광주FC와 승점 6점차로 줄였다.
특히 서울 이랜드 최치원의 공격력이 살아나고 있는 점은 부산이 경계해야 할 부분이다. 최치원은 최근 2경기에서 연속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고 있다. 지난해 17경기에서 6골을 기록하며 감각을 키웠던 최치원이지만 올 시즌에는 기대에 못 미치고 있는 상황이었다.
서울 이랜드는 출전정지 선수에 대한 고민이 크다. 지난 대전전에서 퇴장을 당한 고차원이 이번 경기에도 결장하며 김재현 마저 경고 누적으로 결장해 수비에 큰 공백이 생겼다. 저조한 득점력에 비해 상대적으로 강한 수비력을 보인 서울 이랜드 입장에선 이 공백은 뼈아프다.
부산 아이파크는 오는 20일 성남과의 홈 경기를 시작으로 아마추어 댄스팀들의 축제인 '부산 댄스타' 를 진행한다. 댄스 배틀 토너먼트인 댄스타에 참여를 원하는 아마추어 팀들은 부산아이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
김승현♥장정윤, '가난팔이' 아니라더니 母 재력 자랑 "김포 현금 부자로 소문나" -
전남편 일라이 재혼 속...전처 지연수, 아들 말에 충격 "나도 아빠 있었으면" -
윤은혜 "완벽한 남자라도 불교는 NO..십일조는 대신 내줄 것" 이상형 고백 -
"결혼합니다" 류화영, ♥예비신랑과 입맞춤..다이아 반지 공개한 웨딩화보 -
'싱글맘' 김현숙, 재혼 권유하는 子에 울컥 "클수록 父 부재 느껴져" -
이수경, 난자 냉동 포기하고 입양 고민 "미혼이라 안 된다더라" ('남겨서뭐하게') -
'47세' 성시경, '29세' 여배우 문가영에 "너무 예뻐...고급 그 자체" 극찬 (짠한형) -
'42세' 윤은혜, 13년째 솔로였다.."술 끊고 그렇게 돼" ('아니근데진짜')
- 1."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일본 감독, '32강 충격 탈락' 홍명보호급 참사에 대국민 사과 "역량 부족했다"
- 2."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손흥민 장문 사과문, 홍명보 감독 언급 없었다
- 3.[오피셜] “국민 여러분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손흥민 국가대표 충격 은퇴 없다...“다시 죽기 살기로 달리겠다” 다짐
- 4.[월드컵 리뷰] "월드컵 우승 목표" 일본 홍명보호급 대참사, 32강 충격 탈락...브라질에 1-2 극장패, 토너먼트 무승 징크스 계속
- 5.[월드컵 전반 리뷰] '충격' 일본 최고 대이변 연출, 세계 최강 브라질에 1-0 리드...16강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