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강릉 경포해변 특설코트에서 열린 KOREA3X3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에서 CLA챔피언스(이하 CLA)가 첫 우승을 기록했다. 한국농구 간판스타 이승준의 활약을 바탕으로 결승에 진출한 CLA는 리그 선두이자 3X3 국내랭킹 1, 2, 3위가 모두 포함된 ISE볼러스(이하 ISE)와 만났다. CLA는 경기초반 ISE를 상대로 이승준의 높이와 김동우의 2점 슛을 바탕으로 ISE를 압도했다. 경기내내 끌려다니던 ISE는 경기시간 3분을 남겨 놓고 집중력을 보이며 2점 차까지 추격했지만 마지막 김민섭의 2점 슛이 빗나가며 아쉽게 패배했다. 이로써 CLA는 스템피드, ISE에 이어 세 번 째로 우승을 경험한 팀이 됐다. KOREA3X3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는 강릉 경포해변 백사장 위 특설코트에서 열렸으며, 농구팬, 피서객 등이 몰리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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