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한 건 없다."
리버풀 유니폼을 입은 세르단 샤키리(27)가 우승을 자신했다.
샤키리는 12일 영국 일간지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불가능은 없다.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면서 "우리는 지난 시즌 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서 맨시티를 이겼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의 어떤 팀들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샤키리는 지난 7월 2018년 러시아월드컵이 끝난 뒤 리버풀과 5년 계약을 맺었다. 스토크시티를 떠나면서 이적료 1300만파운드를 기록했다. 리버풀은 샤키리까지 영입하면서 지난 시즌부터 두꺼워진 선수층을 보유하게 됐다. 샤키리는 프리 시즌에서도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그는 "우리의 목표는 가능한 한 많은 우승을 차지하는 것이다. 그게 구단의 목표고, 우리 모두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세계 최고의 팀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그라운드에서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 매우 성공적이었다. 그러나 우승을 하지 못했다. 우승이 매우 중요해졌다. 우리는 우승할 수 있는 좋은 선수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샤키리는 "모든 선수들이 새 시즌을 위한 준비가 돼있다. 좋은 스쿼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감독은 매 순간 로테이션을 할 수 있다. 일요일 첫 경기에서 승리하길 원하고 있다. 또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과 같은 큰 팀들과 경쟁하길 원한다. 이들은 세계 최고의 팀이고, 리버풀도 그 중 하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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